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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10지구대,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2천만원 기탁

국제로타리 3710지구(총재 박승현)가 7일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발전후원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안영근 병원장과 박승현 총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승현 총재는 전달식에서 “먼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남대병원에 뜨거운 격려를 보내며,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2천만원을 전했다.


이에 안영근 병원장은 “국제로타리 3710지구대의 격려와 후원에 감사드리며,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하겠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남대병원은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국제로타리는 지난 1905년에 창설됐으며, 소아마비 퇴치와 지구촌의 기아 및 빈곤해소, 안전한 식수 제공, 모자보건, 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 등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 이해와 평화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초의 봉사단체이다.


광주·전남지역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3,3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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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 K-바이오 수출 ‘역대 최대’…이제 완제의약품까지 외연 넓혀야 2026년 1분기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체 의약품 수출의 71%를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했다는 점은 산업 구조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수출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시장 확대,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강화,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제고, 그리고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의 성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로의 수출 급증은 K-바이오의 글로벌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 중인 규제 혁신과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이다. 허가·심사 절차 간소화, 사전 GMP 자료 축소, ‘Click!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정보’ 플랫폼 구축 등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 조치로 평가된다. 여기에 CDMO 기업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정비까지 더해지면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다만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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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필수의료 보호 취지 무색…전면 재검토 촉구”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필수의료 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회는 특히 형사특례 구조, 중대한 과실 기준, 책임보험 요건, 사고 후 설명의무, 의료사고심의위원회 구성 등 전반에 걸쳐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사고 심의제도 도입, 책임보험 의무화, 조정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이를 두고 필수의료 현장의 형사 부담 완화와 환자 보호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균형 잡힌 입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학회는 “입법 취지와 달리 실제 진료 환경과 괴리된 규정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반박했다. 학회는 우선 개정안이 도입한 형사특례 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짚었다. 임의적 형 감면과 기소제한 특례는 중대한 과실이 없고, 책임보험 가입 및 설명의무 이행, 나아가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의 사후 요건을 충족해야 적용된다. 이에 대해 학회는 “형사책임은 행위 당시의 고의·과실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보험 가입 여부나 배상 여부 등 사후적 요소가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