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신장학연구재단(이사장 양철우)과 라파엘 인터내셔널(이사장 안규리)은 8월 27일 학회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신장학회는 2020년 (재) 라파엘 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라파엘 인터내셔널이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 개발도상국가 신장내과 의료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재단 양철우 이사장은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에서 만성콩팥병과 투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의 신장내과 의료진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은 아시아 국가와의 교류를 지향하는 대한신장학회와 신장학연구재단의 취지와 부합한다.”라고 기부금 전달의 의의를 밝혔다.
(재) 라파엘 인터내셔널 안규리 이사장은 "아시아 개발도상국가의 교육사업에 신장학연구재단이 참여해 주어 감사드리고, 이러한 교류를 통하여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