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6 (목)

  • 맑음동두천 14.1℃
  • 구름조금강릉 17.4℃
  • 맑음서울 18.1℃
  • 맑음대전 17.3℃
  • 구름조금대구 17.5℃
  • 구름조금울산 20.7℃
  • 구름조금광주 18.5℃
  • 맑음부산 20.8℃
  • 맑음고창 16.9℃
  • 제주 22.2℃
  • 맑음강화 17.2℃
  • 구름많음보은 14.2℃
  • 맑음금산 14.4℃
  • 구름많음강진군 20.6℃
  • 구름조금경주시 15.7℃
  • 구름조금거제 20.3℃
기상청 제공

연세의료원,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어린이 사회성 콘텐츠 개발

URL복사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은 10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과 유아기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성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에 따라 최재영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연구책임자), 네이버 커넥트재단 조규찬 이사장, 김지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모두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거행됐다.


사회성 함량을 위한 교육은 유아기에서부터 올바른 학습과 훈련이 중요하다. 연구책임자 천근아 교수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자폐스펙트럼장애 등 아이들을 치료해 온 임상경험과 다양한 연구 등을 바탕으로 유아기 어린이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 향상 등 사회성 함량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개발된 교육 콘텐츠는 내년 상반기부터 쥬니버네이버 쥬니버스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천근아 교수는 아이들 스스로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만화 마인드 스쿨 기획을 비롯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부모와 육아 상담 등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에 노력해 오고 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에서 설립한 비영리 교육 기관이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쥬니어네이버 쥬니버스쿨은 4~7세 아동 대상의 무료 교육 플랫폼이다. 지난 8월 논리, 수학, 코딩 3가지 과목을 출시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게임 형식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천근아 교수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면서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할 것”이라며 “네이버 쥬니버스쿨을 통해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감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찬 이사장은 “네이버 쥬니버스쿨은 아이들 누구나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교육을 추구하는 만큼 이번 연세의료원과 함께 개발하게 될 사회성 교육 콘텐츠는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교정기 착용 중 칫솔질만 하면 치주질환 46% 증가 위험?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어 치아교정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자연스럽게 입이 가려지기 때문에 그동안 교정 장치의 외형이 부담스러워 치료를 미뤄왔던 사람들이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교정장치를 착용하면 장치의 철사 사이사이를 꼼꼼히 칫솔질하는 것이 어려워 입 속 세균 제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교정 중 보철물 주변에 끼는 음식물들은 틈이 너무 작거나 구석진 곳에 있어서 칫솔질만으로는 제거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결국 음식물을 완전히 빼내지 못해 플라크가 형성되어 축적되고, 치석으로도 쉽게 변하게 된다. 실제로 미국 치과 교정학 저널(Angle Orthodontist)에 따르면 교정치료 6개월 뒤에는 38%, 12개월 뒤에는 46%가 크고 작은 충치나 잇몸질환을 나타낸다고 한다. 그래서 교정 중인 사람들은 플라크, 치석이 축적되어 구강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구강 관리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교정 환자가 참고할 수 있는 구강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 1. 거울 보면서 꼼꼼히 칫솔 및 치실질하기 음식섭취 이후 교정장치가 잘 닦이도록 디자인된 교정용 칫솔을 사용하여 꼼꼼히 칫솔 및 치실질을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심각한 심혈관계 합병증 일으키는 '폐쇄성 수면무호흡'... 인공지능으로 수술 성공 예측 폐쇄성 수면무호흡 수술은 성공률 예측이 매우 어렵다. 이때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수술 성공률이 높은 환자들을 선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김현직 · 동국대병원 김진엽 교수팀은 머신러닝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 수술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2010~2019년 수면무호흡 수술을 받은 환자 163명이 연구대상이었다. 연구팀은 수술 전후에 시행한 수면다원검사 결과를 토대로 수술 성공률을 분석했고, 수술 전 인공지능 프로그램 예측과 비교했다. 그 결과 인공지능으로 예측한 성공률은 실제 수술 성공률과 70%를 상회하는 일치도를 보였다.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으로 진단받고 양압기를 이용해 치료받는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심혈관계 및 뇌 질환 합병증을 유발하는 수면무호흡은 양압기 치료가 우선 권장된다. 하지만 양압기는 평생 사용해야 하고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양압기의 좋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절반 가까운 환자가 착용 후 1년 이내에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