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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건협, 제26회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가져

원주 버들초 3학년 한주용 군과 남양주 다산가람초 6학년 정서원 군 “대상”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9. 13.(월) 본회 추담홀에서 제26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상 및 금상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은 원주 버들초등학교 3학년 한주용 군과 남양주 다산가람초등학교 6학년 정서원 군이 저ㆍ고학년부 대상(보건복지부·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은 남양주 마석초등학교 5학년 안준혁 군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불참한 청주 비봉초등학교 4학년 이연승 학생에게는 우편으로 상장이 전달됐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하루빨리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없는,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세상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길 바란다. 어린이들이 미래를 향한 건강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5년부터 실시한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흡연예방 및 금연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8,23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이중 942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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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탄소소재 융합 의료용 신소재 개발 본격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탄소섬유·그래핀 등 첨단 신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 및 용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2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한갑수)가 주식회사 장호그래핀코리아그룹(대표이사 이장호)과 의료용 융합 탄소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X-ray, CT, MRI 등 의료영상 촬영 시 간섭을 최소화하는 탄소복합재와 전도성·항균·차폐 기능을 갖춘 그래핀 소재를 융합해,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을 개발하고 사업화 협력을 본격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를 거점으로 융합 탄소소재 기반 의료기기와 의료용품의 양산 제조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대병원은 이와 함께 글로벌혁신의료기술실증지원센터(센터장 윤선중)를 중심으로 탄소소재를 포함한 신소재 의료기기의 연구개발(R&D)부터 임상 실증, 상용화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갑수 전북대병원 탄소소재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탄소복합재와 그래핀을 결합한 융합 소재는 각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