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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의료의 표준 제시하는 뉴 스마트병원재도약’..,전남대병원 개원 111주년 맞아 새 비전 선포

제4차산업혁명시대 대비 의료역량 강화 의지,병원 핵심가치 ‘PRIDE’와 미션도 새로 제시
새병원 건립 부지는 신중하게 검토해 결정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개원 111주년을 맞아 ‘미래 의료의 표준을 제시하는 뉴 스마트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전남대병원은 24일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홀에서 전남대병원 개원 111주년 기념식과 전남대어린이병원 개원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안영근 병원장은 제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급격한 의료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선진의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병원의 나아갈 방향과 의무를 나타내는 미션과 핵심가치도 새롭게 선포했다.
 
이번에 발표된 비전은 첨단학문의 연구와 전인 양성을 통한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중심 의료서비스의 혁신과 건강한 의료문화의 정착을 지향하는 생명존중의 병원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AI, 디지털 기술,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의료서비스와 새로운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해 최고의 선진병원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도 나타내고 있다.
 
비전에 이어 핵심가치 ‘PRIDE’도 제시됐다.
 
PRIDE는 Professional (따뜻한 전문가), Respectful (존경받는 인재), Innovative (끊임없는 혁신), Public Duty (사회적 책무), Even-handed (신뢰받는 공정)의 앞 글자로 만든 약어이다.
 
첫째, 따뜻한 전문가는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성을 토대로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고객감동의 의료서비스를 표현하는 것이다.
 
둘째, 존경받는 인재는 사회와 의료계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는 의료인재를 양성하는 것.
 
셋째, 끊임없는 혁신은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하여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창출하는 것.
 
 
넷째, 사회적 책무는 지역과 국민과 함께 존재함을 인식하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으로 국민보건 향상을 실천하는 것.
 
다섯째, 신뢰받는 공정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으로 사회와 구성원으로부터 신뢰받으며, 헌신과 열정이 제대로 보상받는 병원의 뜻을 담고 있다.
 
또 이번에 제시된 미션은 ‘세계 최고의 진료·교육·연구와 현신적인 봉사로 의학발전과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로 발표됐다.
 
안영근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새롭게 발표된 미션, 비전, 핵심가치는 코로나19 이후 병원의 역할과 방향성 그리고 미래의료에 대비한 현재 의료계의 의지를 담고 있다” 면서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이러한 신가치 체계를 실천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원기념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안영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위협 속에서도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미래의 새로운 인술 100년을 힘차게 펼쳐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안영근 병원장은 “현재 추진 중인 새병원 건립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새병원 부지선정은 보다 신중하게 검토해 결정해 적절한 시기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전남대병원장과 전남대어린이병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정성택 전남대총장의 환영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주요 인사의 축사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개원기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전 선포식’과 ‘새병원 릴레이캠페인’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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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디케이메디비젼 소프트콘택트렌즈 16개 모델 판매중단·회수…‘변경인증 미이행’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 디케이메디비젼㈜이 제조한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 가운데 일부 제품을 외부 제조원에 위탁 생산하면서도 사전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DAVICH LENS 3DAY COLOR’ 등 16개 모델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디케이메디비젼㈜에 대한 점검 과정에서 기존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제허11-1168호, 제허19-602호)를 생산하면서 일부 제품을 외부 제조원에 위탁해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제조원 변경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기법에 따른 변경 인증을 받지 않은 위법 행위로 판단됐다. -회수대상 제품 정보 의료기기법 제12조 및 제13조는 의료기기 제조업자가 제조원, 제조 방법 등 인증받은 사항에 변경이 있을 경우 반드시 변경 인증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허가·인증된 시설과 제조 및 품질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이 이미 인증받은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이고, 위탁 제조원 역시 소프트콘택트렌즈 제조업체이며, 출고 전 자가품질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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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의대 증원 중단하라”…의료계, 14만 회원 결집 ‘총력 대응’ 선언 대한민국 의료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 의사 대표자들은 비과학적·비합리적인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 붕괴와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하며,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할 경우 14만 회원이 단일대오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의사회 및 의료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을 규탄했다. 의료계는 결의문을 통해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현장에서 수천 명의 학생을 한데 몰아넣는 것은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다”라며 “2027년 휴학생과 복귀생이 겹치는 ‘더블링 사태’는 의학교육의 사망 선고이자,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실력 없는 의사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그 어떤 증원 숫자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졸속 증원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의료계는 의대 증원이 초래할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이들은 “준비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