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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정·불량식품 신고’ 쉽고 간편해져..신호 절차 간소화

품목보고번호만 입력하면 제품명, 제조원 등 자동 입력 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부정‧불량식품을 신고할 수 있도록 개편한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의 ‘부정‧불량식품 소비자신고’ 서비스를 10월 13일부터 시작한다.
    
개편된 ‘부정‧불량식품 소비자신고’ 서비스는 부정‧불량식품 신고부터 최종 결과 통보 방법까지 전체적인 처리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소비자 신고 편의성을 제고해 개편했다. 

 그동안 하나의 긴 화면에서 신고 정보를 한 번에 입력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신고 절차를 4단계로 구분하여 입력함으로써 신고절차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고 신고 내용을 명확하게 등록할 수 있다. 
    
 신고 시 신고제품의 필수 정보인 ‘제품명, 제조원, 소재지, 연락처’를 신고자가 직접 입력해야 했으나, 개편된 화면에서는 제품의 정보 표시면에 적혀있는 품목보고번호를 입력하면 제품명, 제조원 등이 자동 입력되어 신고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PCˑ스마트폰ˑ태블릿 등 단말기 종류에 상관없이 최적화된 맞춤형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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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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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된 항암제도 평균 2년 가까이 대기”…환자단체, 신약 건강보험 등재 지연 문제 제기 우리나라 암과 희귀질환 환자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신약을 사용하기까지 평균 수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단체는 신약 접근성 개선을 위해 ‘신속등재-사후평가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건강보험에 등재된 항암제 32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등재된 희귀질환 치료제 20개의 등재 기간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항암제는 식약처 허가 후 건강보험 등재까지 평균 1년 10개월(659일)이 소요됐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평균 2년 11개월에 달했으며, 일부는 최대 3년 10개월까지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 등재는 식약처 허가 뒤 제약사의 신청을 시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 적정성 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약가 협상,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및 고시 과정을 거친다. 공식 처리 기간 기준으로 심평원의 급여 적정성 평가는 120일(최대 150일), 건보공단 약가 협상은 6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및 복지부 고시는 30일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실제 등재 기간은 이보다 길었다. 단계별로 보면, 항암제의 경우 식약처 허가 후 제약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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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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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지놈앤컴퍼니에 추가 투자…신규 타깃 항체·ADC 신약개발 전환에 전략적 참여 동구바이오제약이 지놈앤컴퍼니에 대한 추가 투자를 통해 항체 및 ADC 기반 신약개발 전략에 힘을 실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놈앤컴퍼니가 발행한 제4회 전환사채(CB) 가운데 10억원 규모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CB는 총 270억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동구바이오제약을 포함해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20년 지놈앤컴퍼니에 약 30억원을 투자한 이후 시장에서 약 5억원 규모의 지분을 추가 매수해 현재까지 약 35억원을 투자한 바 있으며, 이번 CB 인수를 통해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회사 측은 지놈앤컴퍼니의 연구개발 전략 변화와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초기 면역 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과 신규 타깃 발굴 연구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최근에는 자체 발굴 신규 타깃을 기반으로 항체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로 연구개발 축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자체 발굴 타깃의 글로벌 사업성과 경쟁력을 입증, 신규 타깃 항체 및 ADC 중심의 신약개발 기업으로 전환 가능성을 시장에서 확인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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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안전지대 아니다…흡연자, 척추 디스크 위험 최대 42% 증가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흡연이 척추 디스크 질환 발생 위험을 유의하게 높인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액상형 전자담배를 매일 사용할 경우 비흡연자보다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42%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지원 교수(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는 신재원 교수(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연구팀과 함께 전자담배와 연소형 담배 사용이 척추 디스크 질환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전국 단위 코호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약 326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장기 추적 연구로, 전자담배가 금연 보조 수단으로 인식돼 왔지만 근골격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수행됐다. 연구팀은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약 560만 명 가운데 분석 조건에 맞는 326만5천여 명을 최종 연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건강검진 이후 약 3.5년 동안 추적 관찰해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질환 발생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대상자는 흡연 형태에 따라 ▲비흡연군 ▲연소형 담배(CC) ▲궐련형 전자담배(HEC) ▲액상형 전자담배(LEC)로 구분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