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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간호사의 날 ‘화합의 시간’ 가져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간호사의 날(10월4일)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간호업무에 주력하고 있는 백의천사들을 위한 ‘거리두기 한마음축제’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전남대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주덕)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환자의 안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화합의 시간이다.


특히 ‘smart work, smart life’라는 슬로건과 ‘우리들의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중되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기 위해 시행된 것이다.


간호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남대병원 행정동 뒤 잔디밭에 간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간단한 게임을 통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간대별로 참석자를 나누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간식·포토존·추억의 뽑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내가 들었던 최고의 칭찬’을 얘기하는 ‘칭찬트리’에서는 기뻤던 순간을 되새기고 활력을 재충전하면서 청량한 가을 오후를 만끽했다.


주덕 간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쌓였던 피로를 떨쳐버리고,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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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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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