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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약사가 엄선한 제품 ‘우약사’로 쉽게 산다

약국 전용 고객관리 시스템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 서비스)’에 새로운 커머스 기능이 추가됐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약사가 우약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추천 상품을 직접 등록하고, 고객이 이를 바로 구매 가능할 수 있도록 연동 기능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로써 약사는 우약사를 통해 기본적인 건강 상담부터 관련 상품 추천까지 연결해 효과적인 환자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고객은 약사가 엄선한 상품을 앱으로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을 거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오엔케이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상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향후 우약사 등 건강상담 앱에 대한 활용 범위와 고객 사용량 역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이 더 편리하게 우약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강화와 시스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약사와 환자간 활발한 ‘소통의 창’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는 약사와 고객을 잇는 약국 중심의 고객관리시스템(CRM) 우약사를 비롯해 미디어보드, 오더스테이션 등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약사는 원활한 온라인 상담부터 고객연령, 복약이력, 관심질환 등 상담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과 활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불만사항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관리를 수행,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다.


고객 역시 주변의 단골약국을 지정해 복약알림, 건강정보 등 정기문자 서비스 기능을 활용하면 약국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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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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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진단까지 평균 9.2년…정부, 1,150명으로 지원 확대해 ‘조기진단’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의심환자의 조기진단과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희귀질환은 질환 수가 많고 증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까지 평균 9.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은 장기간 고통을 겪을 뿐 아니라,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산정특례·의료비 지원 등 제도적 혜택과의 연계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조기진단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원 규모 42% 확대…정밀 진단체계 강화2026년 사업은 지원 대상을 기존 810명에서 1,150명으로 약 42% 확대해 운영된다. 대상 질환 역시 국가관리 희귀질환 1,314개에서 1,389개로 75개 늘어난다.진단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국 34개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이뤄지며, 비수도권 중심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수도권 일부 기관도 포함해 운영된다. 다만 의료기관의 연간 진단 수요가 약 2,700건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지원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올해는 유전성 희귀질환이 확인될 경우 부모·형제 등 가족 3인 내외에 대한 추가 검사도 지원해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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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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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이 지핀 ‘차량 5부제’…민간 에너지 절감 연대의 출발점 노재영칼럼/ 최근 에너지 위기 조짐이 심상치 않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고, 정부 역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시행을 검토·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미약품 그룹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전격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단순한 내부 정책을 넘어, 민간 부문 전반에 던지는 상징적 메시지로 읽힌다. 이번 조치는 형식적 참여가 아닌 ‘선제적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고, 차량 운행 제한뿐 아니라 전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기준을 세분화해 관리하겠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담보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여기에 출장 최소화와 화상회의 전환까지 포함된 점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업무 방식 자체의 전환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지점은 ‘민간 기업 최초’라는 상징성이다. 정부가 유가 급등 시 민간 영역까지 차량 5부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제약기업이 먼저 움직였다는 것은 정책 수용을 넘어 정책을 ‘견인’하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시행됐다는 점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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