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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북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경북대학교병원(원장 김용림)은 12일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선민 심사평가원장, 김용림 경북대학교병원장, 이진용 심사평가연구소장, 박재찬 진료처장 등이 참석했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구·경북 권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 ▲정보·자료 및 연구물의 교류 등 상호협력 ▲대구경북 권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연구포럼 및 학술행사 공동 진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협력연구 사업의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양 기관이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특히 공공보건의료 분야에 큰 연구 성과를 거둬 궁극적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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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