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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대학원,2022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김동익)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이 2022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를 통해 11월 19일까지 한다.


이번 신입생 모집은 일반대학원과 7개의 특수대학원에서 실시한다. 일반 대학원은 의학과, 간호학과, 생명과학과, 약학과, 고령친화산업학과, 바이오융합과학과에서 모집한다.


특수대학원은 ▲통합의학대학원(통합의학/식품의학/자세체형교정/메디컬필라테스) ▲보건산업대학원(보건학/메디칼뷰티산업/융합디지털헬스케어) ▲미술치료대학원(임상미술치료) ▲임상약학대학원(임상약학/사회약학) ▲스포츠의학대학원(선수트레이닝/임상운동) ▲임상상담심리대학원(임상 및 상담심리전공) ▲경영대학원((글로벌미래경영) 등 7개 대학원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면접 심사는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대학원 별로 하루씩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10일예정이다.

일반대학원은 인류의 건강 증진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의학, 간호학, 생명과학, 약학, 융합과학, 노년학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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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3년 연장…"의료비 절감, 의료 접근성 향상"기대 보건복지부가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을 3년간 연장하기로 확정하면서 복막투석 치료의 활성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5일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복막투석 환자의 안전한 자가관리와 치료 성과 향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은 2019년 12월 시작된 이후 복막투석 환자의 정기적인 관리, 교육, 상담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80개 의료기관·8,881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전체 복막투석 환자의 약 52%가 시범사업에 등록해 재택관리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지표가 확인됐다.시범사업 등록 환자는 미등록 환자에 비해 월 1인당 전체 진료비가 약 13만 원 절감되었으며, 특히 입원 진료비는 39만 원 감소, 입원 기간도 0.6일 단축되는 등 의료자원 사용의 효율이 향상됐다.임상적 개선 효과도 뚜렷해 헤모글로빈 상승, 칼륨·인산 수치 감소 등 치료 관리 지표가 전반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시범사업 참여자의 98.2%가 만족, 94.5%가 재참여 의향을 밝혀 재택관리 서비스의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