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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디솔루션, 3D 프린팅 발전 공로 인정받아 과기부 장관 표창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이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3D프린팅 산업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끌어올려 해당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과기부가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였다.


애니메디솔루션은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면서 신의료기술 확산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설립된 애니메디솔루션은 현재까지 약 1천 건 이상의 임상중개연구와 100건 이상의 논문 발간, (혁)신의료기술 인정 등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혁신으로 맞춤형 수술 솔루션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애니메디솔루션은 2018년 12월 ‘선천성 심장질환 시뮬레이터’를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으면서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해당 공로를 통해 이듬해인 2019년 보건의료기술사업 유공 기업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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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