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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NDR Medical Technology사와 업무협약

AI 타겟팅 로봇 개발 협력

아주대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는 26일 ㈜시지바이오, 싱가포르 AI 로봇 의료기기 개발사인 NDR Medical Technology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AI 타겟팅 로봇 ANT-X의 임상 실증·적응증 확대 및 차세대 AI 타겟팅 로봇 ANT-C의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특히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는 X-선 발생장치인 C-arm의 영상 이미지를 활용한 수술용 AI 타겟팅 가이드 로봇 ANT-X의 임상 실증지원 및 적응증 확장을 위해 비뇨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CT 영상 이미지를 활용해 환자의 병변과 로봇의 위치를 AI가 동시에 인식하고, 가장 안전한 수술용 바늘의 궤적을 계산해 제시하는 차세대 ANT(Automated Needle Targeting) System 개발을 통해 차세대 수술용 AI 타겟팅 가이드 로봇인 ANT-C의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는 개발 중이거나 개발된 국산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임상시험(동물실험, 사용적합성시험) 또는 환자 대상의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국산 의료기기의 신속한 상용화를 지원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임상현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장(흉부외과)은 “AI를 기반으로 한 로봇 ANT-X 및 ANT-C를 활용시 시술용 바늘이 병변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할 수 있도록 해  수술시간 단축 및 보다 정밀한 중재시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AI 타겟팅 로봇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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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 '2026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위장관외과 서원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임상 현장에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료 문제를 기초과학 및 공학 기술과 융합해 해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MD-Ph.D.)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국가 핵심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서원준 교수는 향후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난치성 위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정밀의료 전략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해부학적 소견에 의존하던 기존의 획일적인 위암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별 종양 특성에 기반한 ‘정밀의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진행성 위암 환자의 치료 방향은 주로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수술 범위나 림프절 곽청술 수준, 수술 후 항암치료 여부까지 이 기준에 크게 의존한다. 그러나 임상에서 표준 진단 도구로 활용되는 검퓨터단층촬영(CT)과 내시경초음파(EUS)는 림프절의 크기나 형태 변화를 관찰하는 간접적 평가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이러한 방식은 염증성 비대와 실제 전이성 비대를 완벽히 감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