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1 (금)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2.1℃
  • 흐림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1.0℃
  • 맑음울산 1.9℃
  • 구름조금광주 3.8℃
  • 구름조금부산 3.2℃
  • 구름많음고창 -0.3℃
  • 구름조금제주 7.7℃
  • 맑음강화 -6.9℃
  • 구름조금보은 -5.5℃
  • 구름많음금산 -4.7℃
  • 흐림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40~50대의 턱교정수술,치아상실 후 보철·임플란트 치료에 도움줄 수 있어

수술의 위험성이나 회복과정, 젊은층과 큰 차이 없고
집속형 초음파치료기로 피부 탄력을 더 빠르고 완벽하게 개선 가능

“이 나이에도 턱교정수술을 할 수 있을까요?”

URL복사

 보호자로서 자녀의 수술 결과와 회복과정을 지켜본 후 용기를 낸 40~50대 중년층의 조심스러운 질문이다.


 일반적으로 금기증이 될 만한 전신적·국소적 질환이 없다면, 사춘기를 지나 골격의 성장이 완료되는 10대 후반 이후로는 언제든 수술할 수 있다. 단, 60대 후반 이후의 노년층에는 권장하지 않는다.


 수술이 가능한 시기나 나이에 관한 문의는 주로 젊은 연령층의 환자가 대부분이지만, 최근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나이에 따른 신체적 건강이 향상됨에 따라 턱교정수술이 미용과 저작기능 등의 개선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중년층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턱교정수술로 얻고자 하는 결과나 수술의 필요성은 나이와 관계없이 동일하다. 외모의 변화를 통해 미용적 만족을 얻고, 교합을 개선하여 저작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다.


 서울대치과병원 턱교정·안면윤곽수술센터 최원재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중년층 환자는 젊은층에 비해 미용과 심리적인 측면에서 오랜 세월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콤플렉스로 인해 외모개선에 대한 강한 욕구를 보이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중년층에게 턱교정수술은 단순히 미용목적 외에도 치아상실 후 보철치료나 임플란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동기가 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를 상실하면 보철치료나 임플란트 치료 등으로 치아 수복을 해야 한다. 하지만 턱의 위치이상으로 인해 치료 공간이 부족하거나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반대교합이 있다면, 치료 시 정확한 위치와 교합을 형성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턱교정수술로서 부정교합을 해소한 이후에 치아를 수복하면 훨씬 안정적인 수복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동기와 필요성이 충분하더라도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수술 후 회복과정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일 것이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신체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면 수술의 위험성이나 회복과정은 중년층과 저연령층 간의 차이가 크지 않다.


 실제로 턱교정수술을 받은 대부분의 중년층 환자들은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크게 힘들지 않고 할만했다”라며, “수술 후 외모 개선과 저작기능 회복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입을 모았다.


 최원재 교수는 “수술 후 회복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종이나 살 처짐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해소되지만, 수술 후 3개월 정도에 집속형 초음파치료기를 이용하여 처진 살에 대한 타이트닝 및 리프팅(tightening & lifting)을 시행하면 피부 탄력을 더 빠르고 완벽하게 개선할 수 있다.”라며, “중년의 나이더라도 수술의 필요성과 동기가 충분하다면 부끄러워하거나 겁내지 말고 더 늦기 전에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못믿을 의료기,건강기능식품,화장품 온라인 광고..."질병 예방·치료,거짓·과장,의약품 오인‧혼동 광고"하다 무더기 덜미 보건 당국의 강력한 단속 등으로 많이 근절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거짓 허위 과장광고가 온라인에서 독버섯 처럼 여전히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부 업체가 비도덕적 상술을 통한 이익 창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들은 일반식품(당절임)을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처럼 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드는 광고를 하는가 하면,일반식품(혼합음료)을 ‘비염영양제’로 광고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을 코로나19나 독감 등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는 광고도 버젖이 내걸고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고시형) 건강기능식품에 ‘질건강 유산균’과 같이 식약처장이 인정하지 않은 기능성을 광고 하다 덜미가 잡혔다. 그런가 하면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도 단골메뉴로 등장했다. 한 업체는 건강기능식품을 한약 ‘경옥고’로 광고,소비자들이 의약품으로 인식할 여지를 줬다. 이들 업체들의 마케팅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처럼 교묘하고 정교해 지고 있지만 매의눈을 가진 보건 당국의 감시는 피하지 못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소비자가 설 명절 선물을 안심하고 구매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