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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살사라진 락토페린’ 특별 이벤트 주목

'휴온스몰’에서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 구매 고객 대상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신년을 맞아 신제품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 구매 고객 특별 사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휴온스몰’에서 오는 2월 13일까지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휴온스 건강기능식품 전속모델인 유라가 화가로 참여한 나태주 시인의 시화집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을 증정한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는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 ▲체중 감소 ▲내장지방 감소 ▲BMI 감소 등을 확인받았다. 네덜란드 황실 칭호를 받은 현지 1위 유가공바이오기업 ‘캄파나’사로부터 100% 항공직수입한 프리미엄 락토페린만을 사용한다. 식단관리로 부족해지기 쉬운 영영분을 챙길 수 있도록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합 배합했으며, 장까지 도달과 흡수를 도울 수 있도록 장용성 캡슐 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전속모델 유라와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를 알리면서 고객들에게 새해맞이 특별한 선물을 드리기 위해 시화집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이 담긴 시화집과 함께 마음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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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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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민소통이 최선의 방역"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 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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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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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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