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수호천사기금으로
고양시 지역 아동센터에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선물박스는 넥밴드 선풍기, 보냉병, KF94마스크, 과자집 만들기 키트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둥지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제공됐다. 둥지 지역 아동센터는 방과 후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과 학교생활에 긍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강중구 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적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