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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행사 진행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어버이 날’을 맞아 고령의 입원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6일 정용연 병원장과 봉영숙 간호부장 등 의료진들이 입원 중인 70세 이상 고령환자 2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의료진들은 어르신 환자들의 병실을 방문해 위로와 치유 기원 인사를 전했다.
 
  정용연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코로나도 이겨냈으니 빨리 쾌차하셔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셔야죠”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환자와 보호자들도 미소를 띠며 “의사와 간호사들의 응원과 배려 덕분에 많이 좋아졌다.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찾아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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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