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사업의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 레몬헬스케어는 지난 ‘2019년 SW고성장클럽’의 예비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년만에 고성장기업으로 가입함으로써 뛰어난 성장성과 혁신성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SW 고성장클럽은 정부의 글로벌SW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가상현실 등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둔 사업이다. 성장 가능성, 기술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이 높고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등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단 12개 기업만이 SW고성장기업으로 선발되었다.
고성장기업은 혁신기업 중에서도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 또는 고용성장률이 20%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며,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동안 최대 6억원(연간 3억원)의 사업비 지원과 함께 성장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멘토링 및 해외 진출 스케일업 프로그램 등 성장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