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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 정식 오픈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차세대 그룹웨어 ‘BESTWorks 1.0’을 지난 1일부터 정식 오픈했다.


  이는 국내 대형 공공의료기관 최초로 도입된 공공 클라우드 기반 그룹웨어로, 서울대병원의 사례를 시작으로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BESTWorks1.0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되어 24시간 보안 관리와 유연한 서버 확장이 가능해진 차세대 그룹웨어다. 이전과 달리 그룹웨어 설치 및 관리에 제약이 적어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병원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뿐만 아니라, 웹 표준을 준수한 개발 작업을 통해 IT환경에 제약받지 않는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기존 시스템과 달리 사용자 요구사항에 유연한 구조로 설계하고 구현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에 더해 전자결재 방식을 도입한 비대면·페이퍼리스 환경을 구현해 ESG 경영을 실천했으며, 보안인증제(CSAP)를 획득한 클라우드를 사용해 결재 처리·메일 송수신·포탈 접속 등 업무에서 안전성을 확보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의 차세대 그룹웨어 도입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헬스케어 부문의 디지털 전환에 한 획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도입된 그룹웨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6년 기존 의료정보시스템을 ‘차세대 HIS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한 것에 이어 병원 내 업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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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