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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캠프마켓 나무심기 “탄소중립 우리와 함께 해요”

인하대병원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인천 부평 캠프마켓(옛 일제강점기 조병창, 미군기지 자리)에 지속적인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은 지난 14일 인천 부평 캠프마켓에서 ‘탄소중립 우리와 함께 해요’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그 가족들 50여 명이 참여했다.


인하대병원의 캠프마켓 나무심기 봉사는 지난 4월 처음 시작됐으며, 단순한 1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나무심기 이전에는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과 함께 캠프마켓 진입광장 벽면에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캠프마켓은 82년간 미군기지로 활용되다가 2019년 부지 반환이 결정됐다.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무기 제조를 위한 조병창 자리였다. 토지정화 이후 활용방안에 대해 지역 내 관심이 모아지는 곳이다.


김명옥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은 “캠프마켓 나무심기는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의 기초를 다진다는 점에서 봉사활동 참가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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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