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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북지역 의료기관 사이버보안협의회 개최

전북지역 4개 공공의료기관 5개 민간병원 참여, 의료정보분야 사이버 보안 강화키로



전북지역 공공 및 민간 의료기관들이 의료정보분야의 사이버 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과 보안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에 따르면 2022년 제1회 전북지역 의료기관 사이버보안협의회가 지난 18일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센터 지하1층 백제홀에서 개최됐다.


전북대병원이 주최하고 국가정보원지부가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는 전북대병원을 포함해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진안군의료원 4개 공공의료기관과 대자인병원, 동군산병원, 예수병원, 원광대병원, 전주열린병원 5개 민간병원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 및 대응방안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소개 및 사례 △보안시스템 운영 사례의 주제로 진행됐다.


전북대병원 정보보호책임자인 의료관리실장 곽효성 교수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상황이 확대되면서 사이버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 협의회를 통해 의료계열의 정보보안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급증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의료기관이 안전한 진료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간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하여 사이버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을 포함한 전북지역 13개 공공·민간 의료기관은 지난해 말 의료정보 분야 사이버 보안 및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전북지역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결성했으며 초대 회장기관으로 전북대병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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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투명행정’으로 답한 식약처...신뢰를 더하다 독일산 압타밀 분유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품이 아닌 해외직접구매(직구)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소비자 안심이 최우선”이라며 독일산 직구 제품까지 추가 확보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경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범위를 넓히겠다는 선택이었다. 사실 식약처는 이미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분유 113개 전 품목을 수거해 세레울라이드 등 식중독 유발 물질에 대한 전수 검사를 마쳤고, 모두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과정은 말 그대로 ‘총력전’이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주말 동안 전국 각지로 직접 달려가 제품을 수거했고, 실험실에서는 분석기기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속도를 높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SNS를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최우선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은 원칙을 지키는 일과 신뢰를 지키는 일이 동시에 요구된다. 직구 제품은 제도상 정기 수거·검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는 다르다.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 왜 빠졌느냐’는 물음에는 법 조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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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모님 건강은 괜찮을까”…무릎 관절염·심장질환 주의보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마주 앉아 정을 나누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부모님의 걸음걸이나 표정에서 예전과 다른 불편함이 느껴질 때 자녀들의 마음은 무거워진다.부천세종병원 정형외과·심장내과 전문의들과 함께 명절 기간 특히 주의해야 할 무릎 관절염과 심장질환에 대해 짚어봤다. ■ “걷는 속도 느려졌다면 의심”…무릎 통증과 퇴행성 관절염고령의 부모님에게 가장 흔한 불편 증상은 무릎 통증이다. 70세를 넘기면 무릎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경우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손님을 맞이하느라 평소보다 무릎 사용이 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문제는 통증의 원인이 단순 근육통인지, 연골 손상이나 퇴행성 관절염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양쪽 무릎을 비교했을 때 아픈 쪽이 눈에 띄게 붓는다면 연골 손상이나 관절 내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반면 활동 후 통증이 있다가 쉬면 호전되는 경우는 일시적 통증일 가능성이 크다.주의해야 할 것은 퇴행성 관절염이다. 흔히 “무릎에 물이 찼다”고 표현하는 상태로, 관절액이 증가해 무릎 주변 압박감이 생기고 오금 저림이나 종아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