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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대면 수강생 모집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6월 대면 프로그램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육아맘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육아맘 힐링 프로그램’과 아이와 엄마가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부모코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프로그램은 시간과 공간 마련을 통해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대면 프로그램은 △아기의 성장발달 및 면역력향상 베이비마사지 △영아의 오감과 두뇌 인지, 사회,정서 발달을 도와주는 오감쑥쑥 △클래식을 몸으로 느끼는 통합음악놀이 뮤직아이 △그림책을 통한 아이와의 놀이방법 및 심리코칭 그림책맘코칭△몸매 교정법과 근육 불균형 교정법 바디치유요가 등 아이와 엄마가 좋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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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