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직업건강협회(회장 김숙영, 이하 협회)와 근로자 생명존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재단과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생명존중 활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내용은 △생명존중 인식개선 공동협력방안 마련 △근로자 대상 생명존중 및 사후대응 교육 운영 △자살사건 발생 시 사후대응체계* 구축 및 운영 △기관 상호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다.
재단과 협회는 전국 보건관리자 및 보건안전센터 22개소와 함께 사업장 내 생명존중 활동과 효과적인 사후대응체계 운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