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가 새롭게 선정됐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의약평론가’는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의약평론가 수상자는 △김부섭 남양주 현대병원 원장 △김소윤 연세의대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박중신 서울의대 산부인과 교수 △송우철 제주한국병원 흉부외과 과장 △김남득 부산대 약학대학 교수 △서영준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등 이다.
그동안 배출된 210여 명의 의약평론가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6월 21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