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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세의료원, ㈜마인즈랩-㈜휴레이포지티브, 업무협약 체결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지난 20일 ㈜마인즈랩, ㈜휴레이포지티브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인프라 구축과 연구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마인즈랩은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기업이며, ㈜휴레이포지티브는 디지털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 디지털치료제(DTx)등을 제공하고 있다.

원주연세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 및 공동사업 추진, ▲의료 분야 사물인터넷(IoMT) 및 인공지능 분야 기업 공동지원,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학·연 공동연구 프로젝트 발굴 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 고상백 처장은 “원주연세의료원, 마인즈랩, 휴레이포지티브 상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강원·원주지역 디지털헬스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국내외 선도모델로서 혁신적인 디지털헬스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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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 식품용 그릇에 PP 재생원료 허용, 기준 마련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는 안전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물리적 재생 폴리프로필렌(PP)을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제조 원료로 허용하며 투입원료와 재생공정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은 자원순환 확대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단일 재질 사용, 사용 이력 추적, 접착·인쇄 제한, 세척 요건, 공정 분리 관리와 SOP 구축 등 제도 설계만 놓고 보면 상당히 촘촘해 보인다. 그러나 ‘기준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곧바로 ‘안전이 담보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재생원료는 원천적으로 사용 이력과 공정 관리의 신뢰성이 안전성을 좌우하는 영역인 만큼, 제도 도입 이후의 사후 관리가 제도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투입원료 관리 기준은 문서상으로는 명확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해석과 운용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다. ‘폐쇄적이고 통제된 체계에서의 사용 이력 추적’이나 ‘육안상 이물 제거 후 세척’과 같은 요건은 관리 주체의 성실성과 점검 강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다회용기 회수·세척·선별 단계가 여러 사업자에 걸쳐 이뤄질 경우,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질 위험도 배제하기 어렵다. 재생공정 기준 역시 마찬가지다. 식품용과 비식품용 공정의 구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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