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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사)샘복지재단,공동협력체계 구축

고려대의료원이 의료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샘복지재단(대표 박세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회공헌 및 ESG 실천에 대한 공동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본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 김병조 의무기획처장, 함병주 의학연구처장, 샘복지재단 김종일 이사, 정석진 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료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해온 고대의료원과 대북지원사업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구호 사업을 펼쳐온 샘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 보건의료협력과 국제보건사업, ESG 실천 등에 대한 공동노력에 합의함에 따라 더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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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