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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 신축 탄력 받나..기부행렬 이어져

㈜송암시스콤 이해규 회장 3억원, 원주 빌라드아모르 김종태 대표 2억원 기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최근 ‘새병원 신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송암시스콤 이해규 회장, ▲원주 빌라 드 아모르 김종태 대표가 성공적인 새병원 신축을 위한 기부금 3억원과 2억원을 각각 전달하면서 지역 의료발전을 염원하는 기업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 빌라 드 아모르(구 아모르컨벤션) 김종태 대표는 6월 2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의료원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새병원 신축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 대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병원 신축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 의료 인프라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새병원 신축사업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헌 원주시 국회의원, 허인구 G1방송 사장,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이해규 ㈜송암시스콤 회장 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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