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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분당소방서,합동 화재 대응훈련

환자의 거동 능력 등 상황 고려한 환자 유형별 체계 구축해 효율적으로 대피 유도

분당서울대병원(원장 백남종)이 24일(금) 분당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해 원내 화재 대비 체계와 소방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병원 내 화재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병원 소속 직장자위소방대 47명, 분당소방서 소방관 30명을 포함해 총 110명과 소방차 9대가 동원됐으며, 오후 3시 화재 발생 경보를 시작으로 초기대응반과 직장자위소방대, 병동환자대피요원의 훈련이 실시됐다.


▲지휘반 ▲진압반 ▲구조구급반 ▲대피유도반으로 편성된 직장자위소방대와 병동환자대피요원은 출동 즉시 현장을 지휘하고 화재를 초기 진압해 병동 내 환자들이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후송과 대피를 도왔다. 효율적인 대피를 위해 거동 가능 환자, 부축이 필요한 환자, 거동 불능 환자 등 사전에 분류해 환자 유형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가 이뤄졌다.


또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가 발생한 병동으로 신속하게 진입해 화재진압 활동을 벌였으며, 미처 대피하지 못한 환자까지 구조해 화재 발생 20분 만에 모든 인원이 대피를 마쳤다.


백남종 원장은 “우리 병원은 환자의 치료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화재와 같은 재난재해 상황에서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관련 훈련과 교육을 진행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재해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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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캠페인’ 실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암 환자 지원을 위해 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우리 사회는 저출생으로 인한 헌혈 주력층(10~20대)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중증 질환자 증가라는 '수급 불균형'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러한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공감하고,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유한양행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19년째 지속해 오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는 총 71명 직원이 참여했고, 현재까지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약 2,500명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직접 헌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 설치된 기부함을 통해 헌혈증서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모인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수혈이 절실한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나눔”이라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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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비만대사센터 킥오프 심포지엄 개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지난 20일 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해운대백병원 비만대사센터 킥오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비만을 단순한 체중 문제가 아닌 당뇨병·고혈압·지방간·수면무호흡증 등 대사질환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으로 보고, 약물치료·생활습관 교정·수술치료를 연계한 다학제 통합치료 방향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비만 환자의 약물치료(내분비대사내과 고정해 교수) ▲비만대사수술의 치료 성과(위장관외과 오성진 교수)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만대사센터의 경험(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운영 경험 발표를 통해 센터 운영 모델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 내 비만대사 치료 네트워크 확장 가능성도 함께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위장관외과 오성진 교수가 발표한 ‘해운대백병원 비만대사수술 100례 분석 결과’가 주목을 받았다. 수술 후 초과체중 감량률 (%EWL)은 87.3%로 국내외에 타 기관과 비교해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합병증은 7건(발생률 7%)이었으나 모두 보존적 치료가 가능한 경한 합병증이었고, 중대 합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