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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동서건강증진센터 오현주 교수,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선정

경희의료원 동서건강증진센터(사상체질과) 오현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연구주제는 ‘한방사상체질 전문의-비전문의 원격협진 시스템 개발’이다. 
한의학 고유의 진단체계이자 주요 건강관리 이론인 ‘체질’에 대해 사상체질과 전문의 협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원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임상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한다. 연구 기간은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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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연세대 의대 김형범 교수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한용현 교수가 받는다.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5회 수상자 2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 상으로,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재단은 의학, 약학, 생명과학 분야 석학들로 이뤄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 김형범 교수는 유전자가위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ATM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이 2만 7000여 개의 기능을 전수 분석한 연구 성과가 정밀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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