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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백종헌 국회의원,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수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부산 금정구)은 24일(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행사에서 “소비자우수입법”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평가원에서 조사하여 평가한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위원회(대회장 나경수)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 조은영)가 주관하여 대상자들에게 수여됐다.


이날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소비자우수입법 ▲Best Ambassador Award ▲소비자최고기업 ▲소비자최고제품 ▲소비자최고브랜드 부문으로 시상하였다.


백종헌 의원은“우리 국민께 실질적으로 힘이 되는 입법과 정책 활동을 펼치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책임과 소명”이라며, “더욱 활발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헌 의원 외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위원장, Nabih EL ABED 주한 튀니지 대사, Federico CUELLO CAMILO 주한 도미니카 대사, Aida ISMAILOVA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등이 참석하여 수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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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희정 교수팀,CDI 전파 차단에 ‘증상 위주 격리’ 권고 비효과성 확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진단검사의학과 김희정 교수,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감염내과 김민형 교수 연구팀이 연구를 통해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증의 ‘증상 위주 격리’ 권고 기준의 비효과성을 밝히고 대안을 제시했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증(Clostridioides difficile Infection, 이하 CDI)은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장내 미생물 균형에 변화가 생김에 따라 발생하는 병이다. 장내 유익균이 죽고 나쁜 세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디피실)이 증식하면 극심한 설사와 장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항생제 내성과 관련해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되는 균종 중 하나로 C.디피실을 꼽기도 했다. 최근 코로나19(COVID-19) 유행, CRE 등 격리가 필요한 질환의 증가에 따라 많은 의료기관에서 격리실의 부족을 경험하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현재 CDI 관리 기준에 따른 유증상 환자의 격리가 감염 전파 차단에 실제로 효과적인지 살피고자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구축된 실시간 위치 추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