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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울산업진흥원, ‘TRADE ON 온라인 세미나’ 개최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TRADE ON 온라인 세미나’를 9월 27일(화) 오후 3시, 실시간 라이브(이벤터스,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TRADE ON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B2B 수출 플랫폼으로, 올해 세 번째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 30일 개최 예정인 서울뷰티위크 및 뷰티트레이드쇼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뷰티 중소기업의 관심을 제고하고, 향후 이어지는 행사들과 연계해 기업들이 수출에 도전하고 판로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뷰티 산업 전문가 및 성공 사례 기업 대표가 참여해 뷰티 품목 수출 동향과 해외 진출에 대한 전략을 소개한다.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 강연을 맡은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는 ‘융복합 시대에 따른 뷰티업의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뷰티 마케팅의 트렌드와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 강연은 CAIQTEST Korea의 김주연 본부장이 맡는다.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의 2022년 화장품 인허가 동향 및 이슈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북미 시장에 헤어팩 제품을 수출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스페스의 안다인 대표가 참석해 직접 경험한 뷰티 품목 북미 시장 진출의 성공 사례와 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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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허가 애로 해결 ‘원스톱 창구’…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 가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와 식품의약품안전처(오유경 처장)는 30일 의약품분야 수출규제 지원 및 수출기업 규제정보 제공 ·애로상담을 위한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이하 사무국 )은 우리 기업들이 국가별로 복잡한 허가 제도와 규제장벽을 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민-관 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되어, 기업들이 의약품 수출국가의 인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외 인허가 사례와 허가제도 분석 ·제공, 규제 애로사항 상담, 수출국 규제당국과의 소통기회 마련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그간 협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관계 부처 및 해외 규제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최근 2년간 200건 이상의 수출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건의하는 등 업계를 대변하는 핵심 소통채널로 기능해 왔다. 특히 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 등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대표단 파견, 현지 규제기관과의 양자 협의 의제 발굴 , 인허가 제도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하며 규제분야 지원 역량을 축적해 왔다. 협회는 수출허가지원 사무국 운영을 통해 기업의 수출 및 허가 관련 애로사항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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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 숫자를 늘리면 의료가 해결된다는 착각 의사 수 증원 논쟁은 언제나 같은 전제에서 출발한다. 의사가 부족하니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전제는 한 번도 제대로 검증된 적이 없다. 부족한 것은 의사의 ‘수’가 아니라, 의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다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 구분을 하지 않는 순간, 의사인력 정책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숫자 논란에 직면하게 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일본 의사인력 정책 분석 보고서는 이 점을 정면으로 드러낸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의사 수 증원과 감축을 반복해 온 국가다. 그리고 일본이 수십 년의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론은 분명하다. 총량 증원은 쉽지만, 의료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이제 의사 수를 얼마나 늘릴 것인가보다, 어디에 어떤 의사가 필요한지를 먼저 묻는다. 의대 정원 조정은 정책 수단의 하나일 뿐, 정책의 중심이 아니다. 지역·분야별 의사 배치, 근무 여건과 처우, 교육과 수련 체계, 의료 전달체계 전반을 함께 설계하지 않으면 총량 증원은 공허한 숫자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정책의 출발점이다. 이러한 전환은 정책 내용만의 변화가 아니다. 정책을 만드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 일본의 의사인력 정책은 단일 부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