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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 美 케어스트림 엑스레이 디텍터 ‘Lux 35’ 출시

국내 유일 비유리(Non-glass) 제품으로 파손 위험도 낮춰



JW메디칼은 기존 엑스레이 디텍터의 휴대성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의 ‘Lux 35’ 디텍터를 출시했다고 29일내구성을 보완한 미국 케어스트림  밝혔다.


디텍터는 엑스레이 의료기기 핵심 부품으로 인체를 통과한 엑스선을 감지해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장치다.


‘Lux 35’ 디텍터는 2.36㎏ 무게로 기존 케어스트림 ‘DRX-Plus’보다 25%(810g) 가벼우면서 동일한 139μm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 모델은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방사선사가 양손으로 사용해야 하는 기존 3㎏대 디텍터와 달리 손잡이가 내장돼있어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ux 35’ 디텍터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 소재의 케이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케이스 내부에 유리가 없는 국내 최초 엑스레이 디텍터로 파손 위험도 줄였다. 일반적으로 디텍터 파손은 케이스 내부 유리가 깨지면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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