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8.3℃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9.7℃
  • 흐림대전 12.3℃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0.8℃
  • 구름많음광주 13.3℃
  • 맑음부산 11.7℃
  • 구름많음고창 14.0℃
  • 맑음제주 13.6℃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9.0℃
  • 맑음강진군 9.3℃
  • 맑음경주시 10.4℃
  • 맑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고려대안산병원, 2023년 전공의 모집 본격화

외부 숙소비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전개

고려대안산병원(병원장 김운영)이 2023년 인턴 및 전공의 채용을 앞두고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전공의 모집 설명회’를 통해 ▲충남대 ▲전북대 ▲동아대 ▲조선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충청/전라/경상 권역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11월 16일부터 17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신입 인턴 채용설명회도 실시했다.

또한 ‘전공의의 행복과 균형 잡힌 수련을 추구하는 젊은 병원’을 모토로 내걸고 전공의 휴게실(매일 간식 제공) 및 체력단련실 등의 편의 시설과 함께 근무 및 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근무 이후 바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원내숙소 및 당직실에 침대를 배치하였고, 병원 밖에서도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외부 숙소비를 매월 지원하여 모든 전공의들이 수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경조휴가 제도 및 경조금 지급, 명절 및 생일선물 증정 등 실용적인 복리후생 제도가 눈길을 끈다.

아울러, 국내학술대회 및 해외학회 참석 지원(회당 최대 300만원), 인턴 컨퍼런스(인문학 및 예술 관련 특강), 힐링 워크숍, 우수 전공의에 대한 각종 포상 제도를 운영하며 전공의들의 의학적,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수련환경평가에서 전공의 근무환경 및 통합수련 부분에서 각각 만점을 받음과 동시에 전공의 수련교육 실행 부문 및 수련규칙 주요 8개 항목 이행 여부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수련환경을 갖춘 병원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운영 병원장은 “고려대안산병원은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임상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다”며 “수련시간 준수, 연차 사용 보장 등은 물론이고 체계화된 수련 프로그램과 매년 도입되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최적의 수련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안산병원은 2023년에 인턴 28명, 레지던트(1년차) 38명(별도정원 포함)을 모집할 예정이며, 원서 접수 기간은 인턴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레지던트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소아 알레르기, ‘다중 감작’일수록 위험 껑충"…임신 중 비타민D 상태, 아이 면역 건강 좌우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소아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석한 결과, 여러 알레르기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 아동에서 알레르기 질환 위험이 높고, 비타민D 대사 이상 및 산화스트레스와 연관된 면역학적 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레르기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소아기에 형성되는 알레르겐 감작은 이후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여러 항원에 동시에 반응하는 다중 감작의 경우 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감작 패턴별 생물학적 기전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일반 인구 기반 출생코호트인 COCOA를 활용해 아동기 알레르겐 감작 패턴을 분류하고, 단백질체와 대사체를 통합 분석하는 다중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 연구는 COCOA 코호트 참여 아동 중 3세, 7세, 9세에 피부단자시험을 반복 시행한 3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 등 주요 흡입 알레르겐에 대한 감작 여부를 기반으로 군집 기반 다중 궤적모형을 적용한 결과, 소아의 감작 양상은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