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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나승운 교수,‘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 취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가 ‘제6대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2012년 한국스텐트연구학회로 창립한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는 중재의료기기 기술관련 공학 및 기초, 임상의학, 산업체 등 산·학·연 3개 분야 전문가 약 8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다학제학회다. 

현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센터 중재시술연구소 소장, 고려대학교 부설 심장혈관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나승운 교수는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회장은 물론, 대한심장학회 진료지침이사,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정책이사, 대한심혈관 약물치료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심혈관합병증연구회 회장, 혈관중재시술연구회 회장, 대한심장학회 교육이사,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간행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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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팀,국내 최초, 삼차신경통 ‘미세혈관감압술’ 700례 돌파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봉진 교수팀(박봉진, 박창규 교수)은 2023년 1월, 국내 최초로 삼차신경통 미세혈관감압술 수술 700례를 달성했다. 삼차신경통은 얼굴의 감각 등을 뇌에 전달하는 삼차신경이 혈관에 의해 압박을 받으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얼굴을 칼로 찌르거나 전기를 쏘는 듯한 예리한 통증이 수초에서 수분가량 지속된다. 극심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노화로 인해 혈관이 늘어지면서 삼차신경을 압박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중년 이후 여성의 발병률이 높으며 겨울철에 통증의 발생 빈도와 정도가 심해지는 특징을 가진다. 미세혈관감압술은 삼차신경통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다.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을 찾아 압박하는 혈관과 신경을 분리시키는 방법으로 수술한다. 다른 치료법인 알코올 주입술, 고주파 신경자극술과 비교하여 통증이 바로 사라지며 재발률도 20% 내외로 적게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는 1980년부터 5,000례 이상의 미세혈관감압술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박봉진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삼차신경통 미세혈관감압술 700례를 달성했다.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테프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