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K컬쳐아트교육협회 김현용 회장, 이승희 대표, 자랑스러운 혁신한국인 대상 수상

K컬쳐아트교육협회는 김현용 회장과 이승희 대표가 ‘특허 1080CR독서법’으로 ‘2022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 &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현용 회장이 개발한 25가지 독서 스킬을 담은 ‘특허 1080CR독서법’은 10대부터 80대까지 Crazy Reading으로 독서의 방법과 가이드를 제시하여 뇌과학적 독서법과 다중감각을 사용해서 빠르게 책을 보고 핵심을 파악하며 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특허 받은 독서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강의 누적 수강생이 1,000여 명이 인증한 ‘특허 1080CR독서법’은 지난 20년 12월 29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2년을 앞두고 있을 만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현용 회장은 ‘인생조율사 김교수’로 이승희 대표는 다함께 행복하자 ‘다행쌤’으로 ‘부부1호 행복성공메신저’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허 1080CR독서법’의 파급력은 엄청났다. 책을 부담 없이, 거침없이 읽게 되어 독서에 두려움으로 부터 해방되었다는 것이 이 학습법을 경험한 사람들의 공통된 후기다. 

독서법을 학습한 후 오프라인 독서 코치에도 도전하고 있는 서울 송파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후반 A씨는 “특허 1080CR독서법을 몰랐으면 삶이 아직도 무미건조했을 것”이라고 감탄의 말을 전했고, 수석코치로 활동 중인 K컬쳐아트교육협회 이승희 대표는 “독서법을 익히며 가족이 더욱 화목해지고 사회와 국가가 변할 수 있는 독서법”이라고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서울대병원, 새로운 스트레인 센서 기술로 맞춤형 건강관리 선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피부에 부착해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착용 가능하면서 신축성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높은 감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단·모니터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및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박원철·장왕 교수 공동 연구팀이 CPC 스트레인 센서의 제조 방법, 작동 매커니즘 및 스트레인 감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감도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센서를 설계·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26일 제시했다. 스트레인 센서는 물체의 변형이나 변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주로 기계적인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진 때 그 변화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정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부분에 힘이 가해져 늘어나면 센서의 저항값이 변하고, 이를 통해 신호가 생성되어 변형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CPC 스트레인 센서는 전도성 필러와 유연한 고분자를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