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권 자문기관인 ‘글래스루이스(Glass Lewis)’가 이번 헬릭스미스 임시주주총회의 모든 의안에 대해 ‘찬성’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권고했다. 권고안에 임시 주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글래스루이스는 오는 31일 예정된 헬릭스미스 임시주주총회 의안에 대해 의결권 자문 보고서(Glass Lewis Proxy Paper Research Report)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통해 글래스루이스는 ▲제1호 의안 - 사내이사 김병성, 김선영 선임의 건, ▲제2호 의안 - 사외이사 홍순호, 박성하 선임의 건, ▲제3호 의안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정만 선임의 건(분리선출), ▲제4호 의안 - 감사위원회 위원 홍순호, 박성하 선임의 건 등 회사 측이 상정한 모든 의안에 투자자들이 ‘찬성’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