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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가격 부담 줄인 누진렌즈, 변색렌즈 잇달아 선봬

경기 침체 속에 안경렌즈도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기능성 안경렌즈 가격이 `비교적 비싸다’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케미렌즈, 데코비전 등이 첨단 기술의 국산화에 힘입어 가격을 낮춘 가성비 우수한 기능성 안경렌즈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최하 20만원대 이상의 고가 렌즈로 분류돼온 누진렌즈를 비롯해 변색렌즈중에 10만원대의 중저가 브랜드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고가의 기능성 렌즈 시장중에서도 가성비를 갖춘 누진렌즈가 가장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10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누진렌즈 브랜드인  ‘케미 ZERO’, ‘케미 3040’ 등이  호응을 받고 있다.

10만원대 변색렌즈도 최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변색렌즈는 실내서는 안경, 밖에선 선글라스로 색이 변하는 간편성과 실용성으로 부각되고 있는 안경렌즈이다. 높아진 주목도에 비해 첨단기술의 스핀코팅 변색렌즈 기준 최하 20만원대로 가격 부담이 있었으나, 10만원 초반대에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 뛰어난 스핀코팅 변색렌즈인 `케미포토에이드(Photo-Aid)’ 신규 브랜드가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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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美 FSIS, 한-미 축산물 안전 디지털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미국산 축산물에 대해 수출국(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위생증명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미 수출입 축산물 전자위생증명 협력 양해각서(MOU)’를 미국 식품안전검사청(FSIS)과 3월 13일(현지시간 3월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미 양국의 수출입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FSIS가 지난해부터 실무급 협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온 결과로, 이르면 올해 말부터 전자위생증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이 경우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축산물의 위생증명서 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받는 국가가 된다. 미국산 축산물은 우리나라 전체 수입량의 1위(약 31%)*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축산물 전자위생증명이 적용된 호주‧칠레‧태국·브라질·뉴질랜드에 이어 6번째로 전자위생증명을 도입하게 되면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축산물의 약 68%가 전자위생증명을 통해 수입된다. 향후 한·미 양국이 전자위생증명을 활용하게 되면 위생증명서의 위·변조를 차단해 수출입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종이서류 발급·확인·보관이 필요없어 효율적인 검사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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