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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GSK, 고신대병원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주)광남GSK(대표이사 황보석기)가 3월 15일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주)광남GSK는 금형, 플라스틱 사출, 압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주조 사업부문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였고, 각 사업 분야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현재,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전기. 전자부품, 승강기 부품, 기계부품, 군납부품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형제작에서부터 각종 산업부품의 양산까지 자체적인 단일 시스템에 의한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로 인한 원가절감과 품질관리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부산경남 지방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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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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