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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SAVE2SAVE 캠페인’ 서울대공원서 전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20가족, 약 80명이 참여해 동물보호 활동나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가그린 SAVE2SAVE 캠페인은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동물보호 및 복지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20가족, 약 8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위한 동물 장난감을 제작해 동물원에 전달하는 봉사활동 및 서울대공원 전문 박제사의 동물 표본의 관한 강의를 듣고 수장고를 견학하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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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