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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광주과학기술원(GIST),공동 연구 활동 강화 모색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20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학연구부총장 박래길) 지스트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양측 임상 교원들이 참석해 공동 연구 기획(공동출자)및 연구 주제 논의를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광대병원 서검석 의생명연구원장외 14명, 광주과학기술원 김재관 학회장외 10명이 참가해 기간관 협력 및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수행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 기관은 간담회에서 협력 방안 논의에 이어 검사, 치료, 수술, 예방, 연구개발, 지원체계 구축 등 각 연구 분야별 주제 발표를 통해 연구 방향과 내용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래길 광주과학기술원 교학연구부총장은 “연구 활동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가졌다. 모든 일의 시작은 한 걸음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기에 오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이 만남이 미래 영광스러운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검석 원광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2022년 업무협약 후 신규 사업 기획 및 공동 연구 활동에 관해 논의를 하고자 오늘 간담회를 가지게 되었다. 양 기관의 앞날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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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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