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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재단, TEU MED 3기 모집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 장순흥 이사장)은 의과학 분야 문제 해결과 제품, 서비스 개발을 통해 10년 이내 10억 명 이상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칠 혁신가 양성 프로그램, ‘동그라미재단 TEU MED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동그라미재단 TEU MED는 동그라미재단의 ‘의료과학 혁신 인재 양성 교육’이라는 목표와 TIDE Institute의 혁신가 양성과정인 TIDE Envision University(TEU)가 접목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헬스케어, 메디컬, 바이오 분야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하는 문제들을 국내외 석학, 전문가분들의 강연, 멘토링, 그리고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로 해결해 내는 힘을 키워내고자 만들어졌다.

지난 1, 2기 수료생들 중 1기 수료생인 박은수 메리핸드 대표는 ‘수지근육 원격 재활을 위한 토탈 시스템’으로, 2기 수료생인 김지영 뉴지엄 대표는 ‘개인 맞춤형 영양 플랫폼’으로 실제 창업에 성공하며, 짧은 기간 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의과학 분야 혁신기술 국내외 전문가 강연과 토론, 멘토링뿐만 아니라 창업 및 혁신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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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대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 심포지엄’ 성료…“임상적 활용 방안 논의” 제5회 고려대학교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ZTMRC)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고대안산병원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임상의사들과 기초 연구자들이 한 데 모여 제브라피쉬 연구 모델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임상적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브라피쉬는 사람의 유전자와 80% 이상의 염기서열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척추동물로, 다양한 질환의 기전 연구 및 신약 개발에 있어 탁월한 연구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편성범 학장과 고대안산병원 권순영 병원장,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 최준 소장, 고대안산, 구로병원 임상 의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한서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남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 연구자들이 연자로 참여해 제브라피쉬를 활용한 질병 기전 연구 및 치료법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은 ▲기초 의과학 연구자가 임상의사에게 보내는 편지-Bench에서 Clinic에 보내는 함성 ▲ZTMRC 연구 ▲특강 ▲임상의사가 기초 의과학 연구자에게 보내는 편지-Clinic에서 Bench로 보내는 함성 등 4개 세션 13개 강연으로 구성됐으며, 2018년 개설 이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