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지난 21일 80여명의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프로야구 관람행사(SSG랜더스-키움히어로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제43회 장애인의날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확대를 목적으로 SSG랜더스 프로야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실시되는 행사로 참여자 모집단계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구ㆍ시타 행사에서는 인천 장애인육상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김종민(시구,육상필드)선수와 김경태(시타,육상트랙)선수가 참여하여 장애인스포츠행사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