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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손태혜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태혜 교수가 최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손태혜 교수는 지난달 20일에 개최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 표현형을 활용한 공황증상예측에 관한 연구‘Machine learning prediction of impending panic symptoms using digital phenotypes: From prospective longitudinal data of patients with mood and anxiety problems’를 통해 우수포스터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기분 및 불안 문제를 가진 환자들로부터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디지털 표현형을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머신러닝을 통해 분석하여 공황 증상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결과를 담아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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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지역의료혁신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김정은)은 오는 18일(월) 오후 2시에 서울대 연건캠퍼스 행정관 대강당에서 지역의료혁신센터(이하 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센터는 올해 8월 서울대 의대 건강사회개발원 산하 기관으로 신설되었으며, 강대희 센터장(전 서울의대 학장, 현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수)이 초대 센터장으로 선임되었다. 센터는 두 개의 부로 구성된다. 신애선 부센터장(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소관의‘지역의료’부에서는 미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주민 건강관리체계를 개발하며, 유경상 부센터장(서울의대 임상약리학교실) 소관의‘바이오헬스산업’부에서는 지방의 디지털‧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총 13명의 학내 교수가 참여하며 자문교수 및 외부자문단*을 통해 센터 활동을 계획한다. 센터의 운영은 서울대 연구처 및 서울대 의대 발전기금 재원으로 이루어지며 케이비금융 ESG 위원회에서 연구사업을 지원한다. 심포지엄은 한국원격의료학회와 분당서울대병원 초고령사회의료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지며 제1부 지역의료의 현재, 제2부 지역의료의 미래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지역의료의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의 개선 방향을 개진하며 지방의료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