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영등포지사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빵 나눔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보젠코리아 임직원 20명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크렌베리 머핀, 호두 마들렌 등 빵 500개를 손수 만든 후 포장해 지역 아동급식운영 센터를 포함해 양로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제빵봉사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균형성장과 비만예방을 위한 알보젠코리아의 CSR ‘Hellow(헬로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지속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이후 재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