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3.7℃
  • 흐림강릉 9.7℃
  • 서울 5.4℃
  • 대전 7.0℃
  • 대구 7.9℃
  • 울산 9.3℃
  • 광주 10.1℃
  • 부산 10.7℃
  • 흐림고창 10.1℃
  • 제주 14.0℃
  • 흐림강화 3.8℃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6.7℃
  • 흐림강진군 10.6℃
  • 흐림경주시 7.5℃
  • 흐림거제 9.3℃
기상청 제공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 ㈜스마트사운드,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관련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단장 김학준)과 주식회사 스마트사운드(대표이사 이정호)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을 위한 본격 협력에 나선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고려대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과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스마트사운트 이정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마트사운드는 생체음향 기반 질병진단 기술개발을 보유한 헬스케어 혁신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환자 심음과 폐음에 대한 임상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심장·폐 질환의 증상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고대의료원의 연구역량과 스마트사운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및 디지털 진단기기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동연구,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고려대의료원은 5 CAMPUS(안암·구로·안산병원,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청담 고영캠퍼스)로 대표되는 매머드급 융복합 연구인프라와 바이오, 의료 분야에 특화된  우수 연구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계와 활발한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를 이어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담석 있다고 무조건 수술?…80%는 무증상, ‘증상·합병증’ 기준 치료 결정”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담석 사례가 늘면서 ‘담석이 있으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담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증상 유무와 합병증 위험을 기준으로 치료 방침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원 교수는 “담석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원칙”이라며 “담석의 존재 자체보다 환자의 증상과 합병증 위험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담석은 성인에서 흔히 발견되는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약 10%, 유럽에서는 5.921.9%의 유병률이 보고되며, 국내는 약 22.4%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체 환자의 80% 이상은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검진 초음파 등을 통해 우연히 발견된다. 무증상 담석의 경우 연간 증상 발생률은 23%, 합병증 발생률은 0.10.3%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예방적 수술을 일률적으로 시행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증상은 ‘담도산통’으로, 오른쪽 윗배나 명치 부위에서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통증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