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12.9℃
  • 구름많음강릉 7.1℃
  • 맑음서울 14.0℃
  • 구름많음대전 12.1℃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1.7℃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9℃
  • 제주 10.3℃
  • 맑음강화 12.9℃
  • 구름많음보은 9.4℃
  • 구름많음금산 10.8℃
  • 흐림강진군 10.1℃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원광대병원, 2023년도 상반기 임상교수 연수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24일 완주 몽펠리에에서 2023년도 상반기 임상교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호남-서해안 시대 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료진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 병원 발전의 미래전략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실시한 연수였다.

이번 연수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 임상교수 및 주요 보직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원광대병원은 매년 상,하반기를 나눠 병원 미래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제안을 하는 임상교수 연수를 실시해 왔다.

이날 연수에서는 리파인 교육 컨설팅 이주연 대표의 환자 경험 평가에 대비한 교육에 이어 내분비대사내과 정진우 교수와 간담췌간이식외과 박찬 교수의 제안 발표와 병원장의 지난 1년에 대한 평가로 연수의 깊이를 더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