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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2023 한국-대만 국제 심포지엄 진행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소장 고성규, 한의과대학 교수)는 지난 18일, ‘한의학과 중의학의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주제로 ’2023 한국-대만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선도연구센터(MRC), 경희대학교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와 대만 중국의약대학이 후원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날 심포지엄에서 첫 번째 세션은 “MOU signing(AMSRC & CMRC) & Korea-Taiwan Symposium for Acupuncture Research”을 주제로 경희대학교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와 대만 중국의약대학 중의약리서치센터는 MOU를 맺고 각 양 기관과의 협력 및 교류 강화를 논의하며 침구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학술교류를 가졌다.

선도연구센터(MRC)에서 진행한 두 번째 세션은 “The Study of Korean Medicine and Chinese Medicine as Future Medicine (Korea-Taiwan)”라는 주제로 한국과 대만의의 석학과 신진 연구자간의 학술교류가 펼쳐졌다.

동서의학연구소가 진행한 세 번째 세션에서는 “A mastery talk with The Hanlin Academy members (Korea-Taiwan)”라는 주제로 한국과 대만의 석학 대담 세션으로, 대만 중앙연구원 Lu-Hai Wang, Jaung-Geng Lin 박사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이혜정 박사가 경희대 한의대의 고성규 교수, 대만중국의약대학의 Hung-Rong Yen 학장의 대담형식으로 신진 연구자들과 전통의학이 나아갈 길에 대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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