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 승진 인사



케이메디허브는 10월 1일 5명의 책임급 인사를 포함하여 총 20명의 승진을 전격 실시했다. 

 전략기획본부 책임급으로 승진한 경영지원부 채준혁 부장은 기획총무부를 거쳐 안전경영팀장을 역임,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인프라구축팀을 겸직하였다. 올해는 조달청 혁신제품 발굴 및 시범구매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태양광 설치로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힘을 쏟았다.
 
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한 단백질상호작용팀 이정열 팀장은 우수신진연구, 국가신약개발사업, 원스톱지원 등 7개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화학분야 최상위 저널인 JACS(IF 16.3) 주저자 게재 및 항암제 기술이전 등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한 첨단기술부 이은희 부장은 집속초음파 혈뇌장벽개통기술 연구 및 기술사업화 수행을 통한 자립화 기여의 공이 크다.  
 
전임상센터 책임급연구원으로 승진한 헬스모니터링팀 정의숙 팀장은 해당분야의 기술서비스를 통한 재단 자립화 및 실험동물 고품질화에 기여하였으며, 과제수행을 통해 기술서비스 고도화 및 선도기술 발굴을 통해 특허를 출원하였다. 논문과 표창 실적 뿐 아니라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등 안전경영 실현 동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의약생산센터 책임급연구원으로 승진한 안창현 선임연구원은 글로벌 GMP를 바탕으로 한 재단 자립화 기여, GMP 품질시스템 향상 등 전주기 신약개발 전문가로서의 역량으로 기술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인정 받았다. 

△ 책임급 (총 5명)
 - 직속 및 전략기획본부 : 채준혁
 - 신약개발지원센터 : 이정열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 이은희
 - 전임상센터 : 정의숙
 - 의약생산센터 : 안창현

△ 선임급 (총 15명)
 - 직속 및 전략기획본부 : 조성민, 장대진, 이상석
 - 신약개발지원센터 : 윤희석, 김나연, 서요한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 이명환, 이지윤, 강민재
 - 전임상센터 : 성민지, 성수은, 이동현
 - 의약생산센터 : 박정흔, 김민수, 조창래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령자 치과 치료 만만하게 봐선 안 돼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 황우진 과장(치과)은 1일 “고령자여서 또는 다양한 약을 복용 중인 전신 질환자라는 이유로 일부 개원의 또는 소규모 치과 병원에서 진료를 꺼리는 경우가 있다. 제일 안타까운 경우는 집 근처 치과에서 진료를 거부당한 뒤 치료를 포기하고 있다가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때까지 악화돼 뒤늦게 물어물어 인천세종병원 치과를 방문했을 때”라며 “고령자 구강질환 문제에 대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을 찾는 게 우선으로, 그곳에서 주기적으로 구강 검진과 필요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고령자들은 젊은이들처럼 치과 치료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며 “고령자에게서 치과 질환이 생겼을 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만성통증과 치매를 초래할 수 있다. 과다출혈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도 주목해 치료에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령자 대부분이 겪는 구강질환은 치주질환(잇몸질환)과 치근우식이 대표적이다. 치근우식은 치아 뿌리 부위에 발생하는 충치다. 문제는 이 같은 질환을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결국 치아 다수를 상실해 고통받는 고령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