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일)

  • 맑음동두천 27.0℃
  • 구름조금강릉 26.0℃
  • 맑음서울 29.7℃
  • 맑음대전 27.9℃
  • 맑음대구 27.4℃
  • 구름조금울산 25.0℃
  • 맑음광주 28.2℃
  • 구름조금부산 27.1℃
  • 맑음고창 26.3℃
  • 맑음제주 28.4℃
  • 맑음강화 24.4℃
  • 맑음보은 26.2℃
  • 맑음금산 27.6℃
  • 맑음강진군 28.4℃
  • 맑음경주시 25.9℃
  • 맑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일양약품,‘관절보파워근력’ 출시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이 근력개선과 관절, 연골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 제품인 ‘관절보파워근력’을 국내최초로 출시했다.

관절보파워근력은 근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로부터 23년 3월에 개별인정원료로 인정받은 강황추출물(커큐민)을 최초로 적용하였다..

강황추출물(커큐민)은 인체적용시험결과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을 지탱하고
신체 이동에 필수적인 대퇴 근력의 파워증가와 물건을 잡는 등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의 힘인 악력, 등속성과 최대 근력의 유의적 개선 등 신체 활동의 유의적 개선이 확인되었다. 

또 다른 주 성분인 MSM(Methyl Sulfonyl Metane)은 무릎 관절이 불편한 사람을 대상으로 인체적
용시험결과 관절의 통증, 뻣뻣함 등 물리적 기능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된 성분이다. 
 
이 외에도 관절과 연골에 좋은 부원료로 5종인 보스웰리아추출물, 뮤코다당단백분말, 울금추출분말, 저분자 피쉬콜라겐펩타이드,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 5종을 합리적으로 보강하였으며,
정제로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장점도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근육량과 근력은 30세 무렵 최대가 되고, 40세 이후부터 매년 1%이상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80세가 되면 최대 근육량의 50% 수준까지 감소한다.

노령층에 나타나는 근육 감소 증상은 지난 2017년 WHO에서 ‘근감소증(Sarcopenia)’라는 명칭으로 질병코드도 있는 등 노화에 따른 근육감소가 노년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 일부 제품 잠정 판매·사용 중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및 백일해의 예방백신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성인용 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 톡소이드 및 정제백일해 혼합 백신)’의 2개 제조단위에 대하여 잠정 판매·사용 중지 조치하고, 조치 내용 등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동 제품에 동봉된 1회용 주사침의 외부 종이포장 결함(직경 약 1mm 구멍)이 확인되었다는 정보에 따라 이번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배포하게 됐다. 제품 2개 제조단위에 동봉된 1회용 주사침은 뚜껑(캡)으로 둘러싸여 있어 이번 포장결함으로 인한 미생물 오염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하였으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전적 예방조치로 이번 잠정 판매·사용 중지를 결정하였다. 아울러 해당 제조번호의 제품을 보유한 도매상 및 의료기관 등은 해당 품목의 잠정 판매 및 사용 중지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동시에 식약처는 발생원인 파악 및 국내 이상사례 모니터링 등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계획이다. 또한 식약처는 ‘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와 관련성이 의심되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에 힘 실어 준 긴급 임총..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않기로 대한의사협회가 현 임현택 회장 체제로 유지된다. 비상대책위원회는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 오늘 오후 17시부터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의사협회 2024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임현택회장을 중심으로 난국을 풀어 나가기로 결의했다.잠시 흔들린 임회장체제가 재신임을 받은 셈이다. 오늘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는 3가지 현안을 아우르는 대의원총회 산하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할지, 아니면 집행부를 중심으로 비상체제를 통해 돌파할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난샹토론 끝에 대의원총회 산하 비대위를 설치하기보다는 집행부가 의대정원 증원 저지, 필수의료 패키지 대응, 간호법 제정등을 총 망라해 사즉생의 각오로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임총에선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나 비상식적이고 독선적인 정부를 상대하기 위해서 그리고 회원들의 권익회복을 위해선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며 "대의원회는 절대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또 "대한의사협회가 나아갈 방향은 정해졌다." 며 단일대오로 지지와 성원, 그리고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이어"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전공의와 의대생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