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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SK 행복나눔재단, ‘Sunny Scholar’ 대학생 활동가 모집

SK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이 사회 문제 해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Sunny Scholar’ 대학생 활동가를 모집한다.

Sunny Scholar는 행복나눔재단의 대표 청년 인재 육성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사회 변화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의 단계’를 넘어 직접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주체자의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총 8개월의 과정을 밀도 높게 기획해 운영한다.

무엇보다 솔루션과 당사자의 거리를 좁히는 ‘실질적인 개입 지점’을 도출, 솔루션을 고안 및 검증함으로써 하나의 문제에 대한 총괄적인 연구 기록 보고서를 만들어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소셜벤처경연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등 론칭 첫해인 2022년부터 의미 있는 결실을 냈던 Sunny Scholar는 지난해에도 총 6팀(23명)이 고안한 6개 솔루션으로 사회 변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발달장애아동의 도전 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한 ‘F5’팀은 해당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아동 부모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이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 방도가 없는 현 상황을 ‘개입 지점’으로 설정한 뒤 문제 해결에 나선 게 높은 평가를 받아 후속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Sunny Scholar 참가 신청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약 4주간이다. 지원 방법, 활동 기간 및 자세한 커리큘럼은 Sunny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그램별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활한 참여 및 활동을 위해 휴학생을 우선 선발하며, 총 2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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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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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실용화 공로자 9인 포상…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성과 조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6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과 ‘제12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난치성 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에 기여한 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표이사와, 유전자 재조합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국산 39호 신약)’ 개발 및 국내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GC녹십자 이재우 전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알지노믹스는 2025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 9,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RNA 기반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를 개발해 국가 백신 자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0년 과기정통부 승인을 받아 제정된 상이다. 올해까지 총 11명이 수상했다. 제6회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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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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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대한의사협회의 위기, 리더십 보다 더 큰 문제는 분열이다 어제 열린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안건은 부결됐다. 표결 결과는 반대 97표, 찬성 24표(기권 4표)였다. 이에 따라 의협은 김택우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 집행부 체제를 유지하며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응하게 됐다. 이번 표결을 단순한 ‘재신임’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대의원들의 선택에는 두 가지 판단이 동시에 담겨 있다. 하나는 현 집행부의 한계에 대한 분명한 문제 제기이고, 다른 하나는 더 이상의 조직 혼란은 감당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판단이다. 즉, 지도부에 대한 불만과 조직 안정의 필요성이 교차한 결과다. 이번 임총은 정부 압박이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일부 강경 기류가 비대위를 통해 현 집행부의 리더십을 약화시키려는 성격을 띠고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대의원들은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회원들의 ‘피로감’이다. 지난 정부 시절과 비교해 현재 의료계의 투쟁 동력은 현저히 약해졌다. 장기간 이어진 갈등 속에서 회원들은 지쳤고, 현장은 소모됐다. 전공의들의 결집력도 과거와는 다르다. 이런 상황에서 또다시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실제 동력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