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수)

  • 맑음동두천 19.5℃
  • 맑음강릉 14.5℃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9.9℃
  • 연무대구 17.5℃
  • 흐림울산 13.6℃
  • 맑음광주 18.6℃
  • 흐림부산 13.0℃
  • 맑음고창 15.6℃
  • 맑음제주 15.2℃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7.8℃
  • 구름많음경주시 15.4℃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다산제약, '글로벌 선행 기업'으로 발돋움 하나...CPHI Worldwide 2023(Barcelona)서 성과 '풍성'

CPhI,제약에 국한하지 않고 healthcare 전반으로 확대감안, 대응책 마련도 착수
국내 상장 제약사, 수출 드라이브 정책 가속화 속 다산 행보 돋보여



다산제약(대표류형선)이  지난 4월 충남 아산 1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아픔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다산은 화재로 인해 한때 일부 제약사의 수탁제조에 어려움을 겪어, 전문의약품 수급에 차질을 빚기도 했지만  전사적 대처로 위기를 성장의 모멘텀으로 승화 시켰다. 류형선사장의 리더십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이다.

이런 가운데 다산제약은 지난달  23일 스페인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23(Barcelona)에 참가, 핵심기술 홍보와 선진시장 진출을 모색,  세계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CPHI Worldwide는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5만여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성황을 이루었다.



한국관을 설치 K-바이오 알리기에 선봉장 역할을  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동희상근부회장은 " 국내 제약회사들의 수출에 대한  관심과  글로벌 진출이 해를 거듭할수록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데,CPHI Worldwide를 발판으로한  마케팅 전략이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 이번  전시회 참가한  국내  상장사 모두가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다산제약의  경우 성과는 물론, 류형선 대표가 행사 기간 내내  부스에 머물면서 국제 바이어들과  상담 하는  적극적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고 소개,다산의  미래지향적  글로벌 전략 가치를 엿볼수 있게 했다.




 다산제약은 40여개 사가 참가한 한국관에 참여해 DDS(Drug Delivery System) 기반 기술과 주력 수출 제품인 시메치콘파우더를 주력으로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 등과 교류했다.

또 기존 동남아와 남미에 국한돼 있던 시장에서 유럽 선진시장 진출을 위해 유럽 내 다수 기업들과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산제약은 특히 CPhI가 제약에 국한하지 않고, healthcare 전반(의료기기, 건강식품, 의료미용 등)을 아우르고, 역할면에서도 제품의 전시 및 영업을 넘어서 신제품과 신사업의 사업개발(BD)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 , 향후 이에 적극 대응 한다는 차원에서  참가 목표와 전략의 재설정을 심도있게 검토, 반영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성료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3월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1동 지하 1층 2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암예방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부 기념식 및 시상식과 2부 암관리사업 설명회, 지역 암관리사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가 확정한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2026~2030)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은 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암 예방과 검진, 치료, 암생존자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간 암관리 격차를 줄이는 방향을 담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이러한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암예방 홍보와 교육, 검진 독려, 지역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표창, 광역지자체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아주대의대 , 염증 반응 조절하는 핵심 원리 규명..신경퇴행성 질환 등 적용 가능성 기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박용환 교수 연구팀이 만성 염증 질환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NLRP3 인플라마좀’의 새로운 조절 기전을 밝혀내고, 이를 활용한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NLRP3 인플라마좀은 선천면역 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복합체로, 활성화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β와 IL-18을 분비한다. 이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평상시 코필린-1(Cofilin-1)이 NLRP3와 결합해 인플라마좀의 과도한 활성화를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즉, 코필린-1이 일종의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포 내 활성산소(ROS)가 증가하면 코필린-1이 변형되면서 NLRP3에서 분리되고, 그 결과 인플라마좀이 활성화돼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과정을 염증 반응을 켜고 끄는 ‘스위치’와 같은 작동 원리로 설명했다 (그림 1). 연구팀은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NLRP3와 결합하는 코필린-1의 핵심 부위를 찾아내고, 이를 모방한 펩타이드(단백질의 일부를 모방한 물질)를 개발했다. 이 펩타이드를 환자 유래 세포에 적용한 결과, 염증성 사이토카